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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만 km 넘었다면 외부 벨트 교체 : 무조건 확인

기록 2025.04.15 21 회 읽음
기록 24일 전 21

자동차가 10만이 넘게 되면 여러가지 교체 및 확인 해야 할 부속이 많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외부 벨트에 교체에 대해서 기록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만 키로가 넘어가면서 부터 점검을 하고 15만 키로를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의 발전기나 라지에이터에 벨트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부속이 벨트의 역할 입니다.

검정색에서 밝은 색으로 변하고 갈라지면서 끊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유관 확인이 필요합니다.

교체를 하지 않으면 소음이 발생하고 운행시 끊어지면 다른 부속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비용

1. 외부 벨트 단품 교체 : 5 ~ 10만원 내외

2. 외부 벨트 세트 교체 : 15 ~ 30만원 내외 (부품 및 공임 포함)

3. 워터펌프 포함 교체 : 25 ~ 40만원 이상 (부품 및 공임 포함)


워터 펌프와 함께 교체하는 영상을 보니 부동액을 미리 빼고 작업하게 됩니다.

이전에 외부 벨트로 인해 소리가 나서 장력 조절을 해준다고 하고 운행했는데 고속도로에서 벨트가 끊어져 버린 경험이 있네요.

리콜로 인해 나중에 무료로 교체 받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팡 하는 소리에 벨트가 끊어지고 한 여름인데 에어콘은 작동을 안하고 엔진 과열될까 봐 조마조마 휴게소까지 갔었네요.


추가적인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예방 정비를 위해 필요합니다.

공임비가 들어가는 만큼 같이 정비할 것을 함께 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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